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힙합의 민족 (문단 편집) == 평가 == 규칙과 룰이 아쉽다는 평이 많다. 매주 한명씩 떨어지는 경연 프로그램도 아니고, 사실상 몇몇을 제외하면 파트너가 체인지 되지 않으며, 일부는 파트너 체인지를 격하게 거부하기도 했다.(김영옥의 경우 염정인이 파트너를 바꾸려고 하자 '고약하네' 라고 하면서 자신은 파트너가 바뀌면 못 할 것 같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해서 파트너 체인지를 거부했다.--80 할머니가 이렇게까지 말하는데 누가 바꾸겠어?--) 실제로는 문희경만 매주 파트너를 바꾸는 식인데, 이럴 거면 굳이 이런 규칙을 만들 필요가 없다. 심지어 자막으로는 화면에 문희경이 나올 때 배신의 아이콘이라고 하기까지 했다. 이 장면은 다른 할머니들의 반발이 심해서 분위기를 맞춰주려는 편집 의도가 보이긴 했으나, 그런 반발들을 잠재우고 상황을 바꾸려 제작진이 노력해야 할 필요가 보이는 부분이었다. 거의 매주 사소한 룰들이 바뀌고 있으며 7화에서는 무대가 모두 끝나고 이제 할머니가 아닌 래퍼들이 파트너 할머니를 선택하는 것으로 중요 룰을 바꿨다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 제작진도 분명히 인지는 하고 있는 부분. 그러나 이미 각 래퍼와의 적응이 끝난 대다수의 할머니들이 크게 항의했고, 래퍼들이 선택권을 갖게 되었어도 이러한 ~~강압적인~~ 분위기 속에서 선택이 자유롭지 않았다. 그래도 몇몇은 파트너 체인지가 되었으니 성과는 없지 않은 셈이다. 후반부로 갈 수록 할머니들이 무대에서 랩을 하는 비중이 줄어들고 있다. 그 빈자리는 할머니가 내레이션을 하거나 파트너 래퍼가 노래 편곡, 랩 메이킹, 래핑, 무대 연출을 모두 맡거나, 피처링 가수가 보컬로 때우는 식으로 명백히 주객전도되고 있는 모습이다. 프로그램의 취지는 할머니가 힙합에 도전하는 것인데 전체 할머니 중 몇몇만이 도전을 이어갈 뿐 점점 그저 방송을 찍는다는 느낌 뿐이며, 힙합의 민족이 아니라 행사의 민족이라는 말까지 나오는 상황이다. 할머니들이 의지를 가지고 계속해서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컨트롤하는 것도 제작진의 몫일텐데 관리가 전혀 안 되고 있는 듯. 우리 소리와 힙합을 접목해 젊은 이들에게도 관심 받을 수 있는 소리를 찾고 싶다던 김영임 할머니의 무대는 창과 힙합이 완전 따로 놀고 있고, 가사를 직접 작성하는 할머니는 한 두명 뿐인 듯 하며, 힙합을 대강 이해하지도 못한 할머니가 아직도 있다는 게 방송에서 보일 정도다. 할머니들의 도전이 줄어들면서 무대에 의미없는 감성팔이 곡들만 더 많이 올라가고 있다. 각 경연의 주제 자체가 감성 팔이 쪽으로 많이 정해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 제작진은 시즌 2를 말하며 경솔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 결국 시즌 2는 룰이 완전히 바뀌면서 50명의 셀럽들이 출연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